트론 테스트넷 요약 및 메인넷 일정 발표
어제 트론 테스트넷 방송이 있었습니다. 트론의 팬이자 투자자인 트로너로서 저스틴 선은 정말 괜히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주요인물이 아니구나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트론이 정말 철저하게 준비중이고, 더이상 스캠에 대한 불신은 없겠구나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트론은 메인넷을 통해 분산화된 인터넷을 구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테스트넷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트론 프로토콜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위에 Dapp을 만들어서 여러 토큰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생태계는 이미 많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잘 알려져있는 이더리움,퀀텀이 대표적이죠. 트론이 이더리움,퀀텀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합니다. 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