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냉전1 이란 정부 우크라이나 민간 비행기 격추 공식 인정 이란 당국이 지난 8일 이란 테헤란 부근상공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 민간 항공기PS752편 여객기를 적기로 오인하여 격추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란 군합동참모본부는 11일 성명서를 통해우크라이나 민간 항공기는 군사 지역 상공을통과하고 있었으며, 미국과의 불안한 냉전상황에서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격추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 비행기에는 176명의 승객과 승무원이탑승하고 있었으며, 불행히도 전원 사망했습니다.탑승객 중 이란 국적자가 82명, 캐나다 국적자가63명으로 대다수였으며, 이외 우크라이나 11명,스웨덴 10명, 아프가니스탄, 영국, 독일 국적자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3명이 숨진 캐나다에서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여객기 격추가 의도되지않은 .. 에세이 2020. 1. 12.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