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 침체 속에 주말에도
우울한 휴식을 취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매일 아침 마켓 시황을 체크할 때마다
한숨이 나오지만 내년에 있을 호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전세계에 투자된 자산이 어디에
얼마나 분배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현황을 알아볼 수 있고, 전문가들
예측대로 향후 버블 붕괴의 우려가 실현될거란
생각에 저 또한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howmuch.net/articles/visualizing-the-biggest-economic-bubbles
# 각 자산별 시가총액 규모
암호화폐 시가총액 $294B => 약 331조원
금(Gold) 시가총액 $7.8T => 약 8,782조원
-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약 31배
주식(Stock) 시가총액 $77.7T
(1경원을 넘어서므로 원화 환산 생략)
-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약 290배
부동산(Real Estate) 시가총액 $217T
-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약 730배
전세계 채무(Global debt) 시가총액 $247T
-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약 850배
파생상품(Derivative Market) 시가총액 $532T
-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약 1,870배
우리가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전체 자산 분배에서
채무와 파생상품(선물,옵션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자산 분배의 절반을 훨씬 넘어섰다는 점입니다.
예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은행의 과도한 대출과 파생상품 남발로 자금을
만기에 회수하지 못해 기업이 연이어 파산하며
글로벌 경제 위기가 발발했습니다.
2018년 현재의 상황도 언제든 자금 회수를 위해
부채를 순환시키는 과정 중 한 곳에서 무너지면
도미노 식으로 다른 자산에 영향을 미쳐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 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 IMF 사태, 서브프라임 글로벌 경제 위기,
리먼브라더스 파산 등을 겪으면서 개미들은
가정 경제의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부
소수 계층은 위기를 이용해 자산을 헐값에
사들여 막대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위기는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돈은 안전자산으로
몰릴 것이며, 각국 통화(달러)에 대한 불신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통화로서의 가능성이
다시 한번 언론에서 재조명될 것입니다.
이 때는 2017년 상승과 비교도 안 될만큰
엄청난 시장이 펼쳐질 것을 예견합니다.
이러한 예상의 전제에는 내년 1분기 BAKKT 출시,
FIDELITY 암호화폐 서비스 개시 등 기관투자자가
마켓 투자자로 등장한다는 생각이 뒷받침됩니다.
당장의 시장 상황이 힘들기에 잠시 잊고 다가올
큰 물결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신문,미디어,
독서 등을 통해 많이 공부하시어 안목을 기르십시요.
그리고 우리 삶의 주변을 많이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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