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KOMSCO) 블록체인 기술 활용 위변조 막는다

한국조폐공사(KOMSCO)가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변조 방지 보안기술을 공개, 민간에 널리 

활용하게 함으로써 위조와 짝퉁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10월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 열린

"2018년 위변조방지 보안기술 설명회"에서

선보인 보안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도미터 보안모듈

- 특수 감응 플라스틱

- 잠상 인쇄기술

- 다중 형광기술

- 4방향 금속잠상

- 안전 QR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KOMSCO 신뢰플랫폼

- 종이빨대와 특수용지

이중 주목해야할 보안 기술로 KOMSCO 

신뢰플랫폼은 모바일 상에서 신분이나 

문서 등이 진짜임을 입증해주는 기술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본인 신분 확인이나 문서의 

진본 여부 식별이 어려웠으나 KOMSCO 

신뢰플랫폼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에 활용, 

진본성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초 

블록체인을 활용한 지역사랑 상품권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폐공사는 2017년7월 암호화폐거래소 

CPDAX를 운영하는 코인플러그와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 코인플러그(Coinplug)는 어떤 회사? 

현대카드의 블록체인기반 Next Payment 

컨설팅 사업,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비트코인 

교환 서비스 출시, KB국민카드의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비스 상용 구축 등 굴직한 블록체인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블록체인 특허 최다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신원 확인 플랫폼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METADIUM(META)의 기술 파트너입니다.

메타디움 토큰은 비효율적인 오프라인 기반의 

신원 인증 절차를 해소하여 온라인에서 사람, 콘텐츠,

IOT 디바이스 등의 신원을 부여하여 신뢰 기반의

비즈니스 구현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입니다.

메타디움 토큰은 현재 쿠코인(KUCOIN), 핫빗(HOTBIT), 

바이텍스(BYTEX)거래소에서 매매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기준 1,722위에 랭크중입니다.

총 발행량은 20억 개로 14원에 거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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