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붕괴 비트코인(bitcoin) 대규모 채택 이어질 것

글로벌 포캐스트 2020의 보 폴린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세계 증시가 위기 상황에 직면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bitcoin)과 암호화폐의

광범위한 채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의 예상에 따르면 2007년 중국 주식시장이 

2007년 10월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2008년 1월에 

지지선이 무너졌고, 미국 주식시장은 중국 지지선 

붕괴 후 5개월 후인 2008년 6월에 지지선이 

깨지며 추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시점에 비춰보면 

중국 시장이 정확히 2018년 7월에 지지선이 

무너졌고, 이는 곧 5개월 뒤인 11월에 미국 시장도 

중국 시장과 함께 폭락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주식 시장의 붕괴가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유입을 

촉진시킬 것이지만, 반대로 주식시장의 붕괴가 없다며 

비트코인의 상승도 어렵다는 것이 그의 전망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붕괴가 대규모 금융 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자금은 비트코인,이더리움(Ethereum),

라이트코인(Litecoin), 리플(Ripple) 등과 같은

암호화폐로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미국 증시 붕괴가 암호화폐 상승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보 폴린의 분석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관점에서 볼 때

굉장히 의미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암호화폐

주요 호재들(bakkt , Fidelity 등)과 주식시장의 

붕괴가 맞물린다면 2017년말 암호화폐 상승을 

뛰어넘는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상승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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