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Ripple | XRP

리플(XRP) 코인 2017년 이후 최고의 매수 시점

ishowcrypto 2020. 12. 24.


지난 새벽 리플 코인이 급락했습니다.

12월17일 업비트 거래소 기준 최고가격

742원을 기록한 후 가격은 점차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금일(24일) 오전 장중 253원을

기록하며 일주일 사이 3배 이상 폭락하며 

시장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XRP 코인의 이번 급락에 근본적인 이유는

SEC(미국증권선물위원회)에서 리플사가

발행한 XRP코인이 근본적으로 증권(SECURITY)

이므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과

달리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이유로 SEC는 리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되며, 시장은 XRP 코인이

더이상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없을 거라

반응하며 패닉 셀(Panic Sell)로 이어집니다.




이같은 우려가 심화된 이유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OSL, 빅시(Beaxy), 크로스타워(CrossTower) 등이 

XRP 거래를 중단 또는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부정적인 리플사의 상황과 

투자자들의 패닉 셀로 급격한 하락을 맞은 

XRP 코인이 이제부터 추락하게 될 것이냐는 

물음에 저는 "NO"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 SEC와 XRP의 유가증권 여부 논쟁은 갑자기

붉어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같은 논쟁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이 클레이튼 SEC 의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증권'보다는 결제 매커니즘 혹은 가치 

저장소에 더 가깝다. 증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SEC가 리플사를 기소했다고 하여 갑자기

XRP 코인이 증권이 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며,

소송은 최소한 몇년동안 진행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이 XRP 코인의 가격은 소송과

별개로 금번 하락에서 매집한 세력이 얼마든지 

가격을 펌핑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 [사진: SEC 유튜브]


2.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은 오늘 사임했습니다.

임기 말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미국의 경우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SEC 소송 기사가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붉어진 점도 계획적인

언론 플레이가 아닐까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볼 때 의도적으로 XRP코인 

가격을 덤핑 시킨 후 세력은 매집하고 대중에게 

리플코인 가격은 떨어진다는 인식을 각인시킨 뒤 

폭발적인 상승으로 대중을 기만하는 시나리오가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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