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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T] Dmarket -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ishowcrypto 2018. 3. 28.




오늘 소개해 드릴 코인은 Dmarket(DMT)이라는 코인입니다.

먼저 디마켓에 대한 간단한 소개영상 보고 가겠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템매니아 또는 아이템베이라고 아시죠? 게임 아이템 거래하는 곳입니다. 디마켓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른 새벽 이 코인이 업비트에 기습상장해서 200%이상 펌핑이 왔었습니다. 단기 펌핑을 제외하고라도 이 코인은 상당히 매력이 있어 보여 분석해봤습니다.



위에 보시는 화면은 실제 거래가 되고 있는 DMARKET 사이트입니다. 아래 보이는 게임 아이템이 실제로 거래가 성사된 아이템입니다. 아직 많은 게임이 등록되지 않아서 아이템이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현재 거래 가능 게임으로는 Counter Strike(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스팀게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241건이 성사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DMARKET이 기존 아이템매니아 또는 아이템베이와 다른점은 제3자의 중개가 없습니다. 즉, 수수료를 최소한으로 해서 게임 이용자의 손해를 최소화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각 아이템에 대해서 리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아이템 각각의 가격변동을 그래프로 보여줌으로써 각 아이템이 지니는 가치 변화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디마켓이 추구하는 게임 아이템을 자산으로 인식 후 이를 블록체인상에 투명하게 기록을 남겨 신뢰성을 확보하려는 방향은 정말 좋아보입니다. 




사실 게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희귀템 하나 얻으려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이를 얻었을 때 게임 내에서는 자산으로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기존의 아이템매니아나 이런 곳에서 거래할 때는 내가 누구랑 언제 기록을 했는지 서버가 파괴되면 이력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템 거래에는 무엇보다 신뢰성과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이는 블록체인이 제격입니다.



디마켓이 자랑하는 또다른 특징은 교차 게임간 아이템 거래를 중개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스톤에이지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부터는 스톤에이지 게임을 접고 리니지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이 때 스톤에이지 게임 내 아이템을 정리해야하는데 이만저만 귀찮은 일이 아니죠. 




거기다가 그동안 모아온 자산을 헐값에 팔 생각하면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디마켓을 이용하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톤에이지 게임의 아이템 A가 DMT코인 10개의 가치가 있다면 리니지 게임의 DMT코인 10개의 가치가 있는 아이템 B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즉, 아이템 판매를 위해 아이템매니아에 글을 올려 구매자를 찾을 필요없이 내가 거래를 원하는 게임의 아이템 판매자랑 중개를 해주고 교차 게임간 거래를 성사시켜 주는 것이죠. 




제가 이 코인의 미래를 밝게 보는 또다른 이유는 튼튼한 개발진입니다. 개발자들이 실제로 게임업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거나 관련 업계에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게임 아이템거래 시장 1위 사이트인 옵스킨(Opskins)는 2017년 상반기 매출만 3천억원이 넘었을 정도로 시장 규모가 엄청납니다. 




디마켓은 옵스킨이 가진 단점(수수료가 비싸다, 소수의 스팀계정만 지원한다)을 보완하고 자신들이 옵스킨을 넘어설 수 있다고 백서에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업비트로 가셔서 관심가져볼만한 코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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