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가격 전문가 대부분 상승 전망

출처 : binance.vision

비트코인 반감기가 1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반감기 이슈와 코로나19 위기가 겹치면서

이전 2번(2012,2016년)의 반감기 상승과 같은

가격 우상향이 이번 반감기에도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인스턴트(BitInstant) 설립자이자 

비트코인재단 전 부회장 찰리 슈렘(Charlie Shrem)은 

"미국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펼치고 

있고, 열흘 앞으로 다가온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더 헤이즈(Arthur Haye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 연준이 4차 양적완화를 

단행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프리스의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her Wood) 

주식전략 글로벌 총괄 담당은 지난달 30일 투자자들에게 

반감기 전에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을 건의했습니다. 

 

영국 소재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는 "비트코인 

가격이 5월 12일 반감기 이전 심리적 중요한 가격인 

1만 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BK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의 CEO 겸 창업자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CNBC 프로그램에서 

"총 공급량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비트코인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S2F) 모델 등 일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금보다 큰 희소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 업체 퀀텀이코노믹스의 

창업자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지원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 내 개인 계정에 있는 잔액을 모두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했다"며 상승을 점쳤습니다.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피터 맥코막도 

최근 트위터에서 “지난 18개월간 나의 비트코인 

전략은 다음과 같다. 먼저 비트코인을 산다. 

다음은 절대 팔지 않는다. 10년 전략을 검토한다”며 

투자자에게 비트코인 매수를 권했습니다.

암호화폐 평가 서비스 제공 업체 와이스 레이팅스의 

창업자 마틴 와이스(Martin D. Weiss)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암호화 자산 열풍이 나타날 것"을

예상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이저 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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