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 시대 투자자 올바른 이해

이슈 |2019. 9. 15. 09:00


2019년이 진행되면서 세계 금리가 요동칩니다

미국 연준은 7월 말 금리를 인하했으며, 

시장은 앞으로 추가 인하 조치를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금리는 무엇이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봅니다.​




금리가 더 낮아질 수 있을까? 


아직 미국 내 금리는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15조 달러에 달하는 

국채의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갔습니다.

독일의 경우, 0 내지 30년 만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채의 금리 마이너스(-) 영역에 있으며, 

일본에서는 주로 단기 국채의 금리가 그렇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왜 발생하는가


국채는 투자 원금에 쿠폰(설정된 이자)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국채 매입 시 이자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시장에서, 국채 투자자들은 더 

위험한 유가증권에 비해 안정감을 얻는 대가로 

일종의 보관료 개념인 수수료를 반대로 지불합니다.​


예를 들어, 5월 발행된 독일의 2년 만기 국채는 

금리 0%에 발행 가격은 101.33유로였다. 

이 국채는 만기까지 이자를 지급하지 않지만, 

최종 만기에는 100유로를 지급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국채에 투자한 투자자는 

101.33유로를 지불하고, 2년 후 100유로를 

받는 셈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0.65%가 됩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안전한 곳에 자금을 

넣어두는 대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마이너스 금리는 영향을 미칠까


마이너스 금리는 일반인과 기업 예금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고 시중은행과 

중앙은행간의 예금에만 적용합니다.

시중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일반 고객에게 

적용한다면 예금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현금을 인출하고 이로 인해 은행이 부도를 내는 

등의 금융 혼란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경기 활성화라는 목표는 같지만 각국별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이유는 다릅니다. 

스위스와 덴마크는 자국 통화가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자 하는 목적이 강했습니다. 

유로존을 떠난 자금들이 스위스, 덴마크 등으로 

몰리면서 중앙은행은 통화가치 상승에 따른 

수출 비상을 어떻게든 막아야 했습니다. 

스웨덴은 저물가를 끌어올리는 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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