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한 이유

리뷰|2019. 3. 8. 18:57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들이 한국과 유럽, 영국 특허청에 

블록체인 상표를 출원하며 빠르게 움직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한국과 유럽, 영국 특허청에 

‘삼성 크립토 월렛(Samsung Crypto Wallet)’ 

‘삼성 블록체인 월렛(Samsung Blockchain Wallet)’ 

‘블록체인 키스토어(Blockchain KeyStore)’ 

‘블록체인 키 박스(Blockchain key box)’ 

‘블록체인 코어(Blockchain Core)’ 등 5건의 

블록체인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는 왜 암호화폐 지갑에

관심을 가지고 자사 갤럭시S10에 탑재했을까요?

아마도 이는 삼성페이의 연장선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는 삼성전자의 의도로 추측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삼성페이는 국내외에서 크게 성장했으며,

2018년 10월 기준 삼성페이 사용자 수는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됩니다.

누적 결제액 또한 1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페이는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며,

해외송금 서비스를 도입 및 이체 서비스 

기능까지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암호화폐 지갑을 더해 삼성페이로

비제도권에서 묻혀있는 돈을 흡수하려는게 

거대 공룡 삼성의 전략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비스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TH)이지만

향후 더 많은 암호화폐를 지원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하면 

블록체인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용자 수도 급격하게 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삼성이 암호화폐를 선도하게 되면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기업이나 가맹점,

마트 등도 상당수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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