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MF 총재가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발행을 촉구하는 이유

ishowcrypto 2018. 11. 17.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으며 그것은 디지털

바람이라고 말해 금융 변화을 암시했습니다.




특히 돈 자체가 바뀌고 있으며, 전 세계

중앙은행도 가상화폐 발행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MF의 수장, 국제 금융기구의 대표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언급한 것으로 매우 주목되는 발언입니다.

라가르드 총재의 이런 발언 이면에는

최근 몇 년 사이 비현금 결제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로 가상화폐의 투명성에 주목했습니다.

중앙은행이 가상화폐를 발행해 감독한다면

신속하고 안전하면서 값 싼 결제가 

가능하다는게 그의 주장입니다.



각국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최근들어 

가상화폐 시장이 잠잠해진 상태입니다.

가상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이 나온 지

10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으며

광풍을 이끌었지만 아직까지 제도권 

화폐로 편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라가르드 총재의 주장으로

많은 암호화폐 사업자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긍정적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하지만 투기꾼들과 회의론자들에 휩싸여 

가려진 암호화폐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기업의 투자와 우수한 연구 인력이 꾸준히 

유입되어 더욱 깊은 연구와 개발로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통화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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