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에 국영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영 암호화폐 발행의 이유는 은행 간,
국가 간 지불을 위한 결제 수단 활용입니다.
사우디 정부는 국영 암호화폐 활용을 위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적극적인 인근 국가
아랍에미레이트(UAE)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UAE는 ICO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였고,
두바이는 2021년까지 거래의 50%를
분산원장 기술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국제금융지역은 전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법원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위 같은 행보는 이전과
달라 굉장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사우디아라비아는 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간주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자국 내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계정에 대해서
암호화폐 활동을 허가한 바 없다며 강경하게
선을 그어왔던 사우디아라비아는 태도를
바꿔 UAE에 이어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중동 국가가 될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앞서 국영 암호화폐를
발행한 국가로 베네수엘라가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페트로(Petro)코인은 자국
원유와 연동하여 발행한 암호화폐로
베네수엘라는 내년부터 국제 원유
거래에 페트로 코인을 사용하는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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