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과 암호화폐를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는 이유

비트코인이 연일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주 4천불 아래로

떨어지며 일부 투자자들의 투매가

속출하고 있고, 비트코인(bitcoin)은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이런 하락장에서 아직도 비트코인이

상승한다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많은

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쓰려는

이유와 근거는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생각에서 과거를 짚어볼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비트코인에 관한

2015년 1월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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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이틀 만에 32% 급락해 2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채굴

효율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올해가 비트코인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화폐가치가 14, 15일

이틀 만에 32% 하락한 181.45달러를

기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15일 전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중략)

가격안정성이 떨어져 화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재단 부회장 찰리 쉬렘이 마약

밀거래에 연루되면서 비트코인이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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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당시 비트코인은 시한부 종말 선고를

받으며 언론에서 계속 부정적인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비트코인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

2015년 1월 이후 기나긴 횡보와 조정을 거치며

조금씩 상승하였고, 2017년 1월 1천불을 돌파합니다.

즉,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전망이 비관적이었던

2015년 1월을 지금의 시점에 비춰본다면 아주

매력적인 매수 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시와 비교해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의

대중적 인식이 확대되었고, 내년에 기관 투자자

유입에 대한 기대(bakkt , fidelity 등)가 있는

상황에서 200불에서 1,000불 상승까지

당시 2년이란 시간이 걸렸던 것과 달리 현재는

좀 더 빨리 대세 상승이 올 수 있을지 모릅니다.

위 글은 암호화폐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작성자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온전히 투자자 본인의 몫이며,

투자의 수익과 손실 모두 투자자 본인 몫임을

상기하시길 바라며, 신중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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